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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실용적인 기념품으로 서울을 선물하세요!



여행지에서 돌아올 때면 항상 기념품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된다. 지인들에게 줄 마땅한 선물 고르기가 쉽지 않기 때문. 하지만 여행 전에 미리 어떤 기념품을 살지 알아보고 간다면 쇼핑이 훨씬 빠르고 쉽고 즐거워질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때 기념품으로 사갈 만 한 다양한 상품들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친구나 연인, 동료 등 누구라도 만족할만한 센스 있는 선물을 서울에서 찾아보자.

스킨케어 마니아를 위한 선물, CC크림

패션의 거리 명동은 아시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 인기 코스로, 화장품을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장마다 한국의 유명한 화장품을 테스트해보고 구매하려는 쇼핑객들로 항상 장사진을 이룬다.

 

그 중 CC크림은 독일에서 발명된 BB크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잡티를 가려줄 뿐 아니라 피부 톤에 맞춰 컬러를 보정해주고, 노화 방지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외국 관광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명동 이외에도 쇼핑몰이나 백화점 등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쉽게 CC크림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맨에겐 수제 도장 선물 추천

한국 사람들은 중요한 서류나 계약서를 작성할 때 사인이 아닌 도장을 사용한다. 서울에 잠시 머물 거라면 도장을 만들 필요가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읽기 어려울 정도로 휘갈겨 쓴 사인보다는 수제 도장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에서는 도장이 그 사람의 직업이나 지위를 말해주기 때문에, 제작 주문시 조각기술과 문체, 인장 재료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도장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값이 비싼 것은 대체로 모양이 고급스럽고 품질이 우수하다. 좋은 도장을 사용하면 일도 잘된다는 속설도 있기 때문에, 받는 사람에게 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가려운 등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

손이 닿지 않는 곳이 가려울 땐 ‘효자손’을 사용해 보자. ‘효자손’이란 ‘부모의 등을 긁어주는 착한 아들의 손’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등 긁개’다. 한국인들은 수세기 전부터 대나무로 만든 이 효자손을 집에 두고 사용하고 있다. 각 지역마다 대나무 색깔과 제품 모양은 다르지만 그 끝은 모두 손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서울 인사동과 같은 쇼핑관광지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수제 김맛 과자, 김부각

바삭바삭하고 달콤한 맛에 자꾸 먹게 되는 김부각. 김부각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독특한 맛 때문에 한번 먹다 보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강한’ 과자이다. 말린 파래를 튀겨서 찹쌀풀을 한 장 한 장 직접 손으로 발라 만드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담백한 맛, 달콤한 맛, 매운 맛 등 3가지가 있지만 브랜드마다 맛이 각각 다르며, 해초 대신 고추나 감자로 만든 부각도 있다. 김부각은 일반 식료품 가게나 마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한류팬에겐 K-Pop 음반이나 액세서리를

선물 받을 상대가 싸이나 소녀시대의 팬이라면, K-pop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명동이 최적의 장소다. 한류스타의 음반이나 DVD, 옷, 액세서리까지 스타에 관한 모든 것이 명동에 총망라 돼있다. 그 중에서도 명동역 옆 명동지하상가에서는 팔찌와 목걸이, 음반, DVD 판매 업소가 주로 밀집해 있고, 밀리오레 지하에서도 K-pop과 관련된 한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모험심 많은 식도락가에겐 한국스타일 초콜릿 추천

감귤초콜릿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막걸리초콜릿이나 김초콜릿, 고추초콜릿은 생소할 것이다. 막걸리초콜릿의 경우 아주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으로, 막걸리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워낙 독특해 친구들과 장난 삼아 이런 초콜릿이 ‘있다! 없다!’ 같은 재미있는 내기도 할 수 있는 상품으로,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한국만의 독특한 초콜릿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녹차초콜릿, 백년초초콜릿, 석류초콜릿, 한라봉초콜릿, 김치초콜릿 등도 꼭 한 번 맛보길 바란다. 한국의 이색 초콜릿은 남대문 시장이나 인사동 상점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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